머리가 가볍고, 뜨겁고, 붉어지거나 딱딱하다면 당신의 두피가 민감하다는 신호!

무심코 지나쳤던 증상 때문에 과민감 두피가 될 수도 있다.

각종 스트레스에 지쳐 예민해진 두피를 다스리는 방법!

두피,얼굴만큼 민감하다.

얼굴은 조금만 민감해져도 화장품을 바꾸거나 피부과에가는 등 공을 들이는데, 그에 비해 두피에는 참 무심하다. 두피 역시 피부라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지만 두피가 얼굴만큼 민감하다는 것은 모른다.

두피에 이따금씩 열감이 오르거나, 아니면 군데군데 울긋불긋해졌던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보자. 우리가 무의식중에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바로 두피가 민감하다는 신호. 계절이 바뀌거나 대기 중의 먼지나 태양열 등에 의해서도 두피는 민감해질 수 있어요.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 수면 부족도 두피가 민감해지는 원인 중 하나. 퍼머나 염색 같은 자극적인 헤어 시술을 하지 않아도 두피는 민감해질 수 있다. 얼굴 피부과 같다고 생각하면 쉽다.

계절이 바뀌면 피부 타입이 바뀌고 예민해지며,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나는 것처럼 두피도 마찬가지, 여기에 모발로 덮여 있고 피지선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방치하면 트러블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높다.두피는 민감하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이를 못 알아채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각질이 일어나고 피지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민감성 두피는 주로 건성 두피에서 많이 나타나는데,피지가 부족해 보호막이 사라지면 탈수 상태가 돼 두피가 쉽게 손상되고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두피가 예민해지고 불편함을 느낄 때는 이미 때는 늦은 상태! 두피도 얼굴처럼 관심을 가지고 공을 들여야 한다.

                                                                                                                           출처-네이버

STEP1.
*두피마사지를 해줍니다.
*좋은 식습관과 균형 있는 음식 섭취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모자나 가발 등 공기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피합니다.
*물을 많이 마십니다.
*충분한 수면(하루에 7-8시간)을 취합니다.

STEP2.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가집니다.
*지나친 커피를 피하고 녹차를 많이 마십니다.
*올바른 세발법이 중요합니다.
*샴푸 선택 시에도 신경을 씁니다.

STEP3.
*드라이의 사용 시 고열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운동으로 땀을 흘렸다면 가능하면 머리를 빨리 감습니다.
*원인(알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을 살핍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담배를 끊거나 줄입니다.

STEP4.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빗질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절주를 합니다.
*빈번한 자위나 성행위는 자제 합니다.
*모발을 쉬게 해줍니다.
*자주 목욕(반신욕)을 합니다.

수염이식 

수염은 얼굴의 전체적 윤곽을 가리거나 부각시켜주는역할을 하며, 주름과 흉터를 감추거나 남성적인 인상으로 변화시켜주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염은 크게 콧수염과 턱수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콧수염의 경우 시선을 분산시켜 팔자주름이나 치아가 돌출되어 보이는 단점을 보완해주고, 턱수염의 경우 각진 사각턱이나 긴 턱 등을 갸름하고 부드러워 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수염이식은 개개인의 얼굴형태, 크기, 미용적 측면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전체적 얼굴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레나룻

구레나룻 이식도 일반 모발이식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모발의
방향과 굵기,밀도 등을 고려하여 얼굴과 전체적 조화를 이루도록 이식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구레나룻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측두부(관자놀이) 부위에도 모발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구레나룻 이식과 함께 헤어라인 교정수술을 해주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타스태라이드

현재 새로운 테스토스테론을 dihydrotesterone(DHT)으로 전환하는 5α -Reductase 효소를 억제하는 약이 개발 중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약의 이름은 두타스태라이드로 초기실험에서 탈락된 머리카락을 재생하는데 효과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타스테라이드를 개발중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지금까지의 실험 결과는 "고무적"이었지만, 앞으로 임상 실험을 더 해야한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두타스테리드의 작용 메카니즘은 프로페시아와 비슷하지만, 두다스테라이드는  DHT를 생산하는 효소는 두 가지 형태를 모두 억제할 수 있으며(프로페시아는 한가지 형태의 효소만 억제할 수 있음)프로페시아보다 20~30% 더 억제할 수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약은 아직 어느나라에도 시판되니 않은 임상 연구단계이므로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데에는 적어도 3-5년이 더 걸리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 약을 기다리면서 치료를 안하고 있는다면 그 동안 회복이 안 될 정도의 진행이 될 수도 있으니 현제까지 나와있는 약으로 치료하면서 약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미녹시딜

미녹시딜이란 약은 원래  Pharmacia & Upjohn 社에서 개발된 고혈압 치료제로서 혈관확장제 작용을 하는 고혈압 치료제였습니다. 그런데 이 약제를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들에게서 모발이 굵어지고 머리,팔, 다리 등의 전신에 털이 2-4cm까지 자라는 다모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Upjohn 社는 이것에 착안하여 바르는 발모제로 2% 미녹시딜액을 만들어 시판했고 최근에는 5% 미녹시딜액을 만들어 팔고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이처럼 드라마틱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모발 재생장 촉진제입니다만 아직까지도 어떠한 기전에 의해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왜냐하면 미녹시딜은 혈관확장제인데 혈액 공급이 없는 상태에서 모낭 배양을 한 실험에서도 미녹시딜에 의해 모발이 증가되는 것이 실험상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미녹시딜에 의한 치료효과는 50%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두피에 미녹시딜을 바른지 6개월 이내에 모발 증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솜털이 많은 탈모일수록 치료 반응이 좋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미녹시딜에 의해 모발 성장이 촉진되고 두피를 가리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두피에 가느다란 모발이 관찰되는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나 완전히 탈모가 진행된 환자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또 모든 모발 성장 촉진제는 그 약을 사용하는 동안에만 효과가 유지됩니다. 어느정도 탈모가 안정되었다고 느껴서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하면 새로자라던 모발도 6개월 내에 빠지게 되며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와 같아집니다.
미녹시딜 사용의 부작용으로는 약을 바르는 동안 가려움증,비듬,붉은반점 등의 두피자극증상,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란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1997년)을 받은 유일한 경구용 약제이며 남성형 탈모증을 야기시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DHT를 떨어뜨려 탈모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로 치료효과가 우수하고 안전성도 좋은 약물 입니다. 이 프로페시아는 5α-Reductase 제2형 효소의 작용을 차단시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ihydrotestosterone(DHT)으로 변화되는 것을 억제 시키게 되며 이로서 DHT가 감소되어 탈모를 반전시키거나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키며 테스토스테론의 작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 성분은 원래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연구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탈모 치료제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남성 전용으로 사용되며, 여성이 복용하는 것은 금하고 있습니다. 41세의 남성 1,879명을 대상으로 한 2년 동안의 임상실험 결과 83%에서 탈모방지 효과를 보았고,66%에서 발모 현상이 보이는 등 효능이 입증되어 1997년 12월에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미국식품의약국)로부터 최초의 먹는 탈모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복용하여야 하며,복용을 중단하면 몇 달뒤에는 다시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신체적인 열등감을 유발하기도 하는 대머리를 치료한다는 점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20세기의 신약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기도 합니다. 2000년 5월부터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청장년층에서의 효과뿐만 아니라 최근 노년층(53-76)에 대한 연구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최근의 연구논문이 있었습니다.이는 예상되는 치료효과는 환자의 나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탈모의 심한 정도에 관련된 수 있음을 알려주며 아주 심한 탈모로 두피가 번들거리는 정도가 아니라면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페시아는 merck사에서 개발하여 제조하는 약 5mm정도 되는 육각정으로 코팅되어있는 경구용 탈모치료제입니다.
이 프로페시아 1정에는 피테스트리드라는 물질이 1mg이 함유되어 있고 이 테스트리드성분이 제 2형 5알파 리덕타제효소를 억제하는 물질입니다. 5알파리덕타제 효소는 테스토스테론과 만나면 탈모를 일으키는 DHT(히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합니다. 따라서 이 5알파 리덕타제효소를 억제하는 탈모 인자인 DHT호르몬으로 되는 것이 억제되는 것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탈모를 예방하고 나아가 모발성장을 증진시키는 남성형 탈모증 치료를 위한 최초의 경구용 제제 입니다. 프로페시아는 5년동안의 임상연구에 의해 효능,안전성, 환자의 만족도 및 내약성에 있어 유일한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인정되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dihydrotestosterone(DHT)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type II 5- alpha-reductase를 억제합니다. DHT는 남성형 탈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프로페시아는 1일 회 경구투여하며 오직 남성에게만 사용합니다.
전서계 260만명의 남성이 프로페시아a를 사용하였습니다.(2003.3)프로페시아는 미국에서 1998년 상반기에 처음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덴마크, 스웨덴,스위스,핀란드,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아르헨티나,한국,필리핀 등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남성에서 나타난 부작용 빈도는 5년이상 투여시 감소 하였으며 약물과 관련된 성기능 저하는 지속적으로 투여받거나 투약을 중단한 경우 해소되었습니다. 자가평가에 의한 성생활과 관련된 만족도는 약물 투여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