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가격

1회(회당시술) 브이올렛 2ml + 고주파1회(1주일뒤) = 30만원

3회 패키지 

브이올렛 2ml 3회(1달 간격) + 슈링크(이중턱) 3회 = 99만원

"바디 슈링크 울핏"

초음파 열응고점 형성을 이용한 의료기기가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초음파 열응고점 형성이란 쉽게 이해하자면 어릴적 돋보기로 햇볕의초점을

모아 까만 먹지를 태우던 놀이와 같은 원리입니다.

버블젯이란

HPL이라고 하는 기존의 지방융해주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에 통증을 최소화하여 기기로 주입(1000ml)하면서 동시에 이산화탄소 가스를 지방층에 주입하여 주는 신 개념의 비만 장비를 말합니다.

많이 빼는것이 좋은가?

지방 흡입을 한다면 우선 많이 빼는것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특징적인 부위 한두군데 예를 들면,

허벅지에서 외측의 승마살 부위, 팔에서 팔관절 부위와 뒤부분 브래지어 끈

부위, 복부에서 원하는 라인 등.... 가볍게 단 시간에 빼는것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 퀵 지방성형을 해야 하는가?

지금까지 대량으로 지방흡입을 하면서 저용량성 쇼크, 마취로 인한 사고,

감염 등의 여러 의료사고의 예가 매스컴에 많이 보도되면서 체형을 이쁘게

다듬고는 싶은데 이런 저런 이유로 꺼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본 원의 엠바디 같은 경우에는 500cc 혹은 1000cc 의 마취액을 원하는

부위를 원장님이 오랜 노하우로 디자인하여 주입후, 아주 빠른시간안에

울트라젯을 이용하여 녹인후, 라인을 다듬기 위하여 제거 흡입하고,

남은 용액은 서서시 지방을 파괴, 분해, 흡수되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미소지앤 M-body 체형성형의 원리

1.지방용해액에 의한 장기적인 지방용해

2.바디라인을 다듬는 퀵 지방흡입(타 원의 5배 이상)

.초음파 방식에 의한 "울트라 젯"  지방 용해 (엠 바디 프리미엄)

어떻게 하지요?

디자인후 먼저 부분 마취(원하는 경우에는 수면마취) 10분 ->

마취액 주입(10분 정도) ->

울트라젯 시술 및 흡입(10분) -->>

총 30분의 시술후 깨고 안정후 귀가.

다음날 뺀 주사자국 두군데 내지 네군데 봉합함.

어떤경우에 하면 좋지요?

내 몸이 큰 문제는 없지만, 불만족한 부분은 뚜렷한 경우

확실히 눈에 거슬리는 라인을 다듬고 싶은데 지방흡입이 무서운 경우

일번적인 체형시술(카복시, 클라투, HPL)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

지방흡입을 너무 하고 싶은데 너무 겁나서 망설여지는 경우

->단계적으로 하면 좋습니다.

단계적으로 하는게 뭐죠?

이 시술의 장점이 회복이 빠른 것이므로, 제일 다듬고 싶은 부위를 짧은 시간을

내어 먼저 하고, 다시 편안히 일상생활로로 복귀하여 지내다가 시간이 날 때

또 다른 부위를 다듬기 위하여 이 시술을 받는것.

하고난후 어떻게 하나요?

카목시, 클라투, 고주파 등의 시술을 받아 나머지 지방이 흡수가 진행이

잘 되도록 하는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본원 엠바디 체형성형의 장점

1.원장님의 풍부한 임상경험에 의한 노하우(빼는 양:타 원의 5배 이상에서 10배까지 뺌)

2.지방을 그 자리에서 녹여주어 흡수되도록 하는 "울트라젯 시술" 추가(M-body 프리미엄)

3.즉시 "울트라 젯효과" + 지연 "약물에 의한 분해 + 흡입에 의한 체형 다듬기 -->> 3중효과

부작용은 어떤게 있나요?

감염, 염증 등이 있을수 있으나 대량 흡입보다느 낮겠지요.

지방흡입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더 이상 지방흡입술의 시술방법이나, 부작용등에 관해 생소하고 궁금한 것은 이미 많이 줄었다. 매스컴에서 잡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이 홍수를 이루기 때문이다.

상담을 받는 고객들이 지방흡입에 관해 상담을 하면서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매스컴에 간간이 하지만, 충격적으로 들려오는 그에 관한 사고 소식들이 그것들이다.

멍이 든다거나, 혈종(핏덩어리)가 고인다거나 하는 것들은 시간만 지나면 되돌아 오는 사소한 부작용에 속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아주 아주 드물지만, 사망사고소식도 들린다.

최근에 일어난 예를 보자.

수개월전 서울 모 의원에서 지방흡입술을 받고난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대학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이 환자의 사인에 관해 나중에 밝혀진 것은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사”로 판명이 났다.

지방을 5000cc이상 제거하여 그중에 혈액이 섞여 출혈이 되어 쇼크사로 이어진 것이다.

이 사고의 경우는 환자와 의사의 욕심이 사고를 부른 한 이유가 된다.

지방흡입은 엄연하게 “몸매를 조각하듯 다듬는” “몸매미용성형” 이지 누가 누가 더 많이 지방을 제거하느냐를 경쟁하듯 다투는 것이 아니다.

젊은 여성의 피부가 탱탱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것은 피하에 적정량의 지방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이든 여성의 피부가 쭈글 쭈글하고 쳐저 주름져 보이는 것은 피하에 지방이 노화의 한 과정으로 사라져 버린 것이 주된 원인이 된다.

이처럼, 예쁘고 섹시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예술작품 다듬듯 조각하는’ 심미안이 의사와 환자사이에 교감되어야 상담은 물론, 시술과정과 결과를 보는 것도 만족스러울수가 있다.

피하의 지방을 남김없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는 강박감이 부른 사고인 것이다.

수년전에는 “전신마취” 시행하에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유행이라 이에 따른 마취사고가 드물게 있었다.

물론, 전신마취건 수면마취건 마취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아주 아주 드물고 조심하면 예방할수 있다.

최근에는 “전신마취” 보다는 환자가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는 상태에서 지방흡입을 행하는 “수면마취”가 더 선호된다. 수면마취 시에는 마취 약물이 과다하게 주입되지 않고 일정하게 주입될수 있는 주입기기와 수면 상태를 항상 체크할수 있는 모니터와, 만약 환자의 수면중 호흡이 고르지 않다면 적절히 환자의 호흡을 유지할수 있는 장비들이 구비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2008.1.23 주간 라이프매일 게재칼럼

S-라인을 소망한다.-지방주입의 모든 것4.(코앤아이 성형칼럼)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지방을 흡입하면 지방이 잘 빠질까? 거기에 대한 뽀족한 정답은 딱히 없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허벅지 지방흡입에 관하여 살펴보자.

지방주입을 위해서는 먼저, 지방을 용해시키기 위한 용액(투메슨트)을 주입하게 된다. 이것이 주입되기 위해서는 피부 표면에 약 3~5mm 정도의 구멍을 내게 되는데, 이 피부구멍은 허벅지의 경우, 팬티라인 안쪽이나, 힙과 대퇴부가 만나 피부가 접히는 부분 등에 내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나중에 혹여 흉터가 남더라도 눈에 덜띄게 된다.

피부 구멍을 내는 방향은 자연스런 피부주름의 방향과 일치하는 것이 흉터를 예방하는 방법이 된다. 이 피부 구멍은 길게는 6개월 정도 후에 완전히 없어지게 된다. 한편, 어느 한 피부구멍으로만 과도하게 흡입을 하게 되면, 수술기구와 피부간의 마찰에 의해 화상에 의한 흉터가 남을수도 있다. 시술자는 이점을 유의하여 시술하여야 한다.

피부밑에는 지방층이 있고, 그 밑에는 근막에 둘러싸인 근육이 존재하게 된다.

피부와 근막에 둘러싸인 근육사이의 지방층에 얼마나 골고루 지방용해액(투메슨트)을 골고루 주입하느냐가 또한, 이 시술의 성패에 중요한 요소이다.

시술을 위해서 시술전 사진을 정확하게 찍고, 시술후 비교를 위하여 시술후 사진을 찍게 되는데, 이는 시술받는 당사자는 자신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비현실적일 경우, 사진을 봄으로써 이해할수 있게 함이다.

다음으로는 복부 지방흡입이다.

아마, 지방흡입중에서는 가장 많이 하는 부위가 복부가 아닌가 한다.

복부지방흡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장지방’이냐 ‘피하지방’이냐를 잘 가려내야 하는 것이다. 주로 남성들에게서 많은 ‘내장지방’은 복부의 근육안의 문제이므로 피부밑과 근막으로 둘러싸인 근육위인 ‘피하지방’을 아무리 열심히 훑어내도 육안으로 보기에는 좋아지는 점이 없다.

이를 구분하는 가장 정확한 것은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CT)’ 이나, 굳이 이런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경험이 많은 노련한 의사는 피하지방의 두께를 측정함으로써 구분할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여성인 경우 35세 정도가 넘으면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의 감소로 인하여 피하지방은 감소하면서 남성형비만인 내장지방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이 이또한, 소흘히 생각하여 시술에 임할 경우, 서로가 낭패를 보는경우가 많다.

복부 지방흡입의 경우, 피부의 노화가 어느정도 진행되어 탄력이 떨어진 경우, 지방흡입후에 축 늘어진 피부 때문에 곤혹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탄력을 회복시켜 주는 관리로 가능하겠지만, 심한경우에는 늘어진 피부의 ‘외과적 피부 절제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08.2.2 주간 라이프매일 게재칼럼

메조테라피란 무엇인가

언젠가부터인가 ‘비만주사’로 불리우는 주사행위가 개원가에서 흔해지고, 날씬해지기를 소망하는 여성들의 모임에서 자주 언급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면, 이 ‘비만주사’라는 것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수년전 기관지 천식에 치료하는 ‘아미노필린’이라는 주사약을 어느 대학병원의 여의사가 실험적으로 피부밑 지방층에 주사하니 지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더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그 발표가 나자 마자 또다른 대학병원의 다른 의사가 ‘아미노필린’은 지방분해에 효과가 없다 라는 논지의 논문을 발표해서 한동안 의료계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

이 논란은 한동안 지속되다가 “아미노필린은 지방분해에 효과가 있지만 아주 경미하다.”라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이긴 사람도 진 사람도 없는 어정쩡한 결론이 난 것이다.

이 결론에 따라 한동안 개원가에서 ‘지방분해주사’로 위세를 떨치던 ‘아미노필린피하주사’는 이제는 뜸해졌다.

그 뒤를 이어 프랑스에서 도입된 메조테라피(Meso-Therapy)가 비만치료실에 등장하게 된다.

메조(Meso)라는 말의 어원은 ‘중간’ 이라는 뜻이다. 중간을 치료하다니 그게 뭔 말인가?

우리 인체는 크게 피부-피하층-장기 로 구성이 되어있다. 외측인 피부와 제일 안층인 장기층의 중간층을 건강하게 한다는 뜻이 된다.

이 중간층(메조덤,Meso-Derm)에는 임파선의 흐름과 혈액의 흐름이 활발하다.또한, 이 층이 건강하면 콜라겐, 피부성장인자 등이 풍부해져 노화의 방지에 절대적인 도움이 된다.

기나긴 상담끝에 메조테라피를 처방하면 어떤 환자분은 대뜸 질문한다.

“메조테라피 받으면 살이 어느정도 빠지나요?”

이 말또한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다.

메조 테라피를 통해서 임파선과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함으로써 몸이 건강해지고, 피부건강또한 좋아지게 된다. 또한, 아미노필린을 일부 섞어 치료함으로써 지방의 분해효과도 일부 노린다.

이런 원리로 신진대사가 쳐저 있는 비만환자들의 치료에 메조테라피를 자주 권하게 되는 것이다.

살도 빼고, 건강도 좋아지자는 뜻이렷다.

사진은 메조테라피에 쓰이는 메조건을 보여 줍니다.

2008년 12월 11일 주간 라이프매일 게재칼럼